다른 나라한테 침략 당하고, 전쟁에서 패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남은 사람들은 치욕과 모욕의 대상이 되고...너무나 비참한 현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삶이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통치 아래 사는 사람들의 인생이면, 누가 이런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싶을까요? 불순종하면 주의 백성들도 버림받고 열방의 멸시대상이 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정직하고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이 알아 주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주의 말씀을 존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내가 사는 세상이, 내가 속한 공동체가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