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저희 교회로 얘기하면 이전에 계셨던 많은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등을 열거하면서 누가 우리를 세운 조상인지 요약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담에서 시작해서 많은 사람을 언급하지만 핵심은 마지막 한 사람 아브라함에 하나님의 카메라는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왜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성경은 아브라함을 가르키고 있을까  묵상해 봅니다. 그 보다 더 유명한 분도, 더 높은 직위에 있던 사람도, 더 선한 사람도 많았을텐데....제가 찾은 대답은 하나님과 친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누구를 주목해서 보고 있을까 상상해 봅니다.

하나님과 친한 사람이 하나님 사역의 주역이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며, 후손들에게 북극성처럼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인격, 삶 그리고 업적 이전에 하나님과 얼마나 친하느냐가 핵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