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온갓 노력을 다하네요. 옷단 귀에 청색 끈을 매어 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이것을 보며 계명을 기억하는 방법은 신선 그 자체^. 이런 옷을 입고 위험한 곳에 가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듯. 이렇게까지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지적같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쉽지만 역설적으로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뜻인듯. 거꾸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게 생명보다도 귀한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삶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뼈속에 사무치게끔 알려주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말씀을 기준으로 사는 "이상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필패의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