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이라는 찬양은 훈련소 대히트곡이다. 3년정도 군부대의 설교를 한적 있는데 한 군인이 나에게 실로암이 무슨 뜻인지 물어 이야기 해준 기억이 난다. 훈련소에서 몇천명의 훈련병들이 파도를 타며 목이 터져라 불렀으니 실로암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둠으로 가리워진 우리가 눈을 뜨기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를 실로암으로 보내 눈을 씻게 하시며  눈을 뜨게 하신다.  우리는 모두 맹인이다. 주님을 날마다 만나야만 영적 맹인에서 눈을 뜰 수 있다. 주님 오늘도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