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 혹 떼려다 붙인 정도가 아니라 터져서 죽게 되었네요. 아버지는 억만장자인데 아들은 상거지로 삶을 마감하는..... 자타가 인정하는 만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인데 오히려 저주를 받네요. 원망과 멸시, 나아가 시험하고 조롱하는 말이 화근. 하나님의 양면을 보게 되니, 무서움이 몰려오네요. 그나마 여호수아와 갈렙이 없었더라면 절망했을 뻔 했습니다. 오늘 그리고 4월 한 달 동안 나아가 내 남은 인생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멸시하고 시험하는 일은 흉내도 내어서는 안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양 극단을 알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