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비석에 '000가 여기에 잠들다' 라는  표현을 쓴다. 우리의 죽음이 마침표가 아니라 곧 깨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죽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잠깐일 뿐이다. 우리에게 믿지않는 친인척 그리고 믿지 않는 이웃이 있다. 이땅에서의 헤어짐이 잠깐이려면 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함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주변에 있는 태신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전도하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