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람, 여호사밧 그리고 에돔왕이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았네요. 더불어 큰 승리까지 했으니 횡재를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콕 찍어서 찾았던 것이 신의 한수^^ 위기 때 누구를 찾느냐가 핵심 중의 핵심. 전쟁 중에 세 왕이 일치단결하여 하나님을 찾았던 것이 요식행위가 아니라 죽기 살기로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많은 선지자 중 엘리사를 지명하여 찾았지요. 지도자는 위기 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의 종은 위기 때 찾는 대상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의 순간에 세 왕이 이구동성으로 찾는 대상이 된 엘리사가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신뢰가 깊었으면  왕들이 의지할 마음이 생겼을까요?  하나님^^ 현재 당하고 있는 위기 속에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이 위기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누군가에게 신뢰받는 존재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가 신뢰를 받지 못하면 죽은 사람과 같은 줄 압니다. 평소에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사람들의 신뢰에 금이 가는 행동 일체 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