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의 말이 무서울 정도로 권위가 있는 것이 혼탁한 사회상과 대조가 됩니다. 사회는 혼란하고 경제는 어렵고 외국과의 전쟁은 빈번하니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 입장에서는 기댈 구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왕 또한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군대는 싸우면 지니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의 삶이 처참하네요. 이 때 놀랍게도 엘리사의 말이 권위가 있는 것이 위로가 되고 희망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 제 말에도 권위가 있도록 인생을 똑바로 살게 도와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 편에 서고, 하나님을 위하며, 하나님 사랑함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백성을 위로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이웃을 돌볼 줄 알게 도와 주옵소서. 업신여기고 경멸 당하는 존재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삼가고 또 삼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