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이 잘한 일을 정리해 봤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따르는 길을 항상 유지했다. 일관성을 유지했다는 말인데 하나님이 사람의 어떤 면을 보는지 깨닫게 해 주네요. 둘째, 정직하게 행했다. 합리적인 원칙이 있었고, 그 원칙대로 살았다는 말인 듯. 셋째, 남색하는 자를 없앴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을 정확하게 찾아냈고 이들에게 분노했으며 적극적으로 없애 버렸네요. 넷째, 아하시야왕과 동업하지 않았다. 악한 자를 알아봤고 가까이 하지 않았네요. 정리하면 하나님의 길을 일관성 있게 지켰고, 정직하게 살았으며, 악한 사람을 일소했고, 경제적 이익을 따라 악한 자와 연합하지 않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의미 같습니다.

하나님 저도 여호사밧처럼 1)일관성있게, 2)정직하게, 3)악한 자를 멀리하고, 4)악한 문화를 없앨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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