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신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신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고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고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고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하는 것이다.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다.

주의 길로 행하여 공의와 정의를 따르고 연약한 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돕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