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여로보암은 대놓고 하나님을 무시하다 자기 뿐 아니라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네요. 하나님의 종도 목숨을 내놓고 어려운 사역을 감당했지만 방심하다 불순종함으로 사자에게 물어뜯겨 죽습니다. 둘 다 반면교사가 되는 듯. 권력과 돈, 명예를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쫒는 일, 그리고 인정에 이끌려 하나님 명령을 망각하는 일 이 모든 결과는 비극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보다 돈, 권력, 명예 그리고 사회적 관습을 앞세우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