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지쳐보인다, 

애굽에서 열번의 재앙을 경험하고,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경험 했는데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한달동안 먹을 고기를 주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있다. 

영적으로 많이 다운된 모세의 마음은 상할 때로 상했고 회복이 불가능해 보인다. 

그를 위해 하나님은 70명의 장로와

회막이 아닌 곳에서도 임하시는 성령의 기적을 보여주신다. 

은혜를 통해 모세의 역할을 줄여주신것이다.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들을 끝까지 붙잡고 가는 경우가 있다. 

걱정하고, 불안해 하기만 하지 해결하지 못할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음에 병이 걸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내가 하지 못할 일을 하나님께 맡길줄 알아야한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신다. 

포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신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께 맡기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