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과 성물을 맡은 사람들과 그 주변에 진친 군대의 역할과 움직임이 질서정연하네요. 2~3백만의 사실상 난민들이 멋있게 행진하는 모습을 보면 주변의 강대국들이 당황하거나 감명받았을 듯. 썸찟했을 수도 있겠어요. 나에게도 이런 질서정연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무질서는 악임을 깨닫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복주셔서 크게 될 것을 여러번 얘기하는 것을 보니 그렇게 소망하고 확신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을 듯 싶습니다. 자기를 떠나려는 장인의 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희망이 없어 보였던 것 같네요. 국가도, 영토도 없고, 경제도 빈약하니...하나님!  모세처럼 복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의 장래와 미래가 잘 될 것임을 믿는 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삶이 질성정연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을 흐트러지고 무질서하게 살지 않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