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12지파의 리더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제사로 올려드렸다. 

그리고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려 할때에 

하나님이 먼저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올려드리면 

하나님이 반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나의 솔직한 마음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힘들면 힘든대로, 기쁘다면 기쁨대로 우리의 솔직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할때 우리와 함께 기뻐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실 것이다. 

오늘도 나의 삶의 모든 부분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나의 모든 삶이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