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발 존중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야 우리들도 덩달아 품격이 높아질 수 있다고 웅변하시는 듯.  예배 드리는 나의 모습을 찬찬히 돌아보게 됩니다. 마음으로나 겉모습으로나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진짜 하나님을 아는 자라 할 수 있겠어요. 집중하고, 사모하고, 단정하고, 깨끗하게 옷을 입고, 친절하게 말하고, 기쁨으로 일하고...이렇게 해야 하나님을 아는 자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님~  예배를 더 기뻐하고 즐거운하는 자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