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죄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임을 알게되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말이 생각났다. 

우리가 하나의 피(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형제와 자매를 미워 하는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 희생함으로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이루길 원하셨다. 

그 본보기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희생제물로 보내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구원하셨다. 

그렇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희생해야 하지 않을까? 

온전한 사랑의 표현은 사랑이라는 것을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알기 때문이다. 

오늘도 가정에서, 학교에서 나의 부족한 모습이 생각난다.

좀더 희생함으로 내가 받은 사랑을 표현하는 날들을 살도록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