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인선교회가 ‘아시아지역 동계 꿈나무선수 육성 프로젝트’ 2019 환송연을 만리현성결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경건회에서 국제스포츠인선교회 이형로 회장은 “동계 꿈나무 선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은혜가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어어 아시아 동계 꿈나무 선수들에게 메달과 축하꽃을 전달했습니다. 꿈나무 선수들은 “목사님들의 기도로 훈련과 대회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루지를 접합 수 있는 큰 기회를 준 한국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스포츠인선교회 이정익 이사장은 “우리의 헌신이 꿈나무 선수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큰 열매가 될 것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스포츠인선교회는 스포츠선교의 일환으로 네팔, 태국, 필리핀 등에서 총 6명의 꿈나무 선수를 초청해 21일 동안 한국에서 열린 제5회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와 루지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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