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 말씀과 그 계명을 간직하고 지켜 살며 하나님의 법을  눈동자처럼 지켜야 한다. 이것을 손가락에 매며 마음판에 새겨 지혜와 명철을 가족처럼 가까이 해야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자는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 죄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간다. 이때 죄가 그를 거리, 광장 또 모퉁이마다 기다려 맞이하고 그를 죄의 길로 인도한다.

주님! 주의말씀과 계명을 간직하고 눈동자처럼 지켜 살게 하시고 지혜와 명철을 무엇보다도 가까이 하고 죄를 멀리하여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