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입니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또한 헛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십니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손이 수고한 대로 먹고 복되고 형통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