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직분이 있다는 것은 귀중한 일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모두 신분제로 되어 있어서 하고 싶어도 레위나 아론의 자손이 아니면 성전의 빗자루나 걸래도 잡지 못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직분이 성도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자원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대를 이어 하나님 섬기는 일을 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깊은 배려이고 복의 깊이를 보여 줍니다. 본인도 하나님 섬기는 일을 잘해서 교양인이 되고 내 자손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그 후손에 후손 모두 하나님 닮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준 셈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직분을 통해 후손에게 흘러가게 만든 것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하나님 일을 성실하게 탁월하게 잘 하는 것은 복 중의 복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