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넬의 죽음앞에 이은상님의 "너 뭐하다왔니"책 내용이 생각납니다

-내가 좋은 것과 많은 은사를 줬는데, 너는 뭐 하다 왔니. 그동안 너만 잘 먹고 잘살다 온 거니~!?-

모잠비크와 인도선교사로  사역하기까지 이한가지 질문에 답을 얻기위해

선교사역을 하였던 저자에게서 오늘 새벽말씀을 미추어 묵상하여봅니다

나 또한 이런질문을 받으면 무슨말씀으로 답을 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됩니다

과연 나는 뭐하다가 부르심을 받을까 다시한번 사역의 자리에서 뒤돌아보아야겠습니다

사무총회를 준비하면서 여러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전화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권면하는 과정이 참 많이 지친다는 것을 느끼면서 푸념도 해봅니다

아브넬의 죽음으로 주님이 나에게 물으신다면 드릴말씀이 고민되는 아침입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